기능 개발을 하는 중 에러나, 장애 관련한 급한 일감을 받게 된 경우 하던 작업을 중단하고 급한 일을 먼저 처리를 하게되는 일이 있다. 하지만 개발하던 내용이 커밋을 하기엔 너무 애매한 경우가 있다.
잠시 하던 일은 접어두고 급한 일부터 처리를 하고싶어 다른 브렌치로 이동을 하려고 무심코 git switch를 눌렀는데 이런 안내문구를 보았다.

"아 커밋하긴 좀 아직... 어? stash? 이건 뭐지"
stash란 임시저장을 의미한다.
지금 상황처럼 로컬스토리지에 커밋하기 애매한 것들. 먼가 미완성인 상태인 작업물들을 놔두고 다른 작업을 해야 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가장 기본 명령어는
git stash : git add로 한번이라도 index영역에 트랙킹 된 파일을 대상으로 임시저장 한다. 수정내역은 삭제됨.
WIP이란 이름으로 자동으로 저장된다.

특정 이름으로 저장을 하고싶다면
git stash save "명칭" 이렇게 저장하면 된다.
이렇게 저장 해둔 후 급한 작업이 다 끝나고 임시저장된 파일을 불러오자
저장내역이 하나만 있다면
git stash apply 로 최근에 저장된 내역을 바로 불러올 수있다.
저장내역이 여러개라면
git stash list 로 임시저장한 리스트를 불러온 후
git stash apply stash 아이디 로 개별 복원이 가능하다.
더 많은 명령어는